[왓챠BL드라마]새빛남고 학생회 에피소드3: 모든 사람에게 다정한게. 정말 좋을까?

안녕하세요. 

노대리입니다. 어제 왓챠에 올라온 새빛남고 학생회 에피소드3을 드디어 봤습니다!

아주 따끈따끈하네요.

에피소드3
학생회에 찾아온 여학생은 새빛여고 학생회 부회장인 소희였다. 몇년 째 학생회 회장인 다온을 쫓아다니지만 성과는 없어보인다.
한편, 신우는 여전히 태경이에게 까칠하고 태경이는 그런 신우와 가까워지려고 계속 쫓아다니지만 쉽지 않다. 
그러던 어느날 다온이는 친구의 부탁으로 소개팅을 가는데 같이 가자고 태경이에게 제안하고 그 자리에는 소희까지 쫓아온다. 태경이는 여러 친구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않고 다 받아주는 다온이가 이상하게 보이기만 한다. '모든 사람에게 다정한게 정말 좋을까?'라는 의문이 생기는 태경.
소개팅을 마치고 집에 가던 태경은 양아치 무리들에 둘러싸인 신우를 보게되고 도와주려다가 오히려 맞게 되는데...
출처: 드라마 감상 후 내가 정리

이 드라마 뭐죠?

사실 처음에는 뭔가 유치해보였는데 회차가 진행될수록 재밌어지네요.

특히 신우가 감추고 있었던 어떤 비밀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새빛남고 학생회 | 왓챠

그리고 무미건조했던 태경이가 점점 본인의 의사표현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더라고요.

청소년들의 성장을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주요 인물인 4명의 성격도 다 매력적이고 달라서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도 있는 새빛남고 학생회!

출처: topstarnews

목요일에 다음 회차가 올라올테니 그때 또 리뷰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