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BL드라마]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에피소드3

안녕하세요.

노대리입니다.

보는 내내 재미가 있는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에피소드3을 가져왔습니다.

아다치가 점점 쿠로사와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아 재미가 쏠쏠해요!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에피소드3
아다치는 쿠로사와에게 저녁식사를 하자고 하고 쿠로사와는 기쁜 마음으로 응한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직장 후배인 롯카쿠가 첫계약을 따냈고 그 기념으로 회식을 간다며 두 사람에게 제안해온다. 씁쓸한 마음으로 함께 회식자리에 간 두사람! 다른 사람들과 한 왕게임에서 걸려서 쿠로사와가 아다치에게 키스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오고 쿠로사와는 아다치의 이마에 뽀뽀를 한 후 자리를 뜬다. 
그 뒤를 따라간 아다치는 쿠로사와에게 별로 기분나쁘지 않았다고 이야기해준다. 그때 쿠로사와가 아다치에게 다가오는데...
출처: 3화보고 끄적인 내 리뷰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 왓챠

드라마를 보다보면 점점 느껴집니다.

'앗! 이 두사람 점점 썸타고 있는 것처럼 보이잖아+_+'

아다치는 쿠로사와의 마음을 알고 난 후 쿠로사와가 점점 신경쓰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의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부여가 되지 싶더라고요.

그들의 썸~ 응원합니다.

출처:뉴스핌

쿠로사와가 아다치보다 상대적으로 키가 크다보니 뭔가 둘이 더 잘 어울리는 것처럼 보여요.

특히 에피소드3의 끝자락에 쿠로사와가 아다치를 감쌀 때+_+ 한 쌍의 커플과도 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조만간 일나겠구만... 싶었던 에피소드3이였습니다.

 

얼른 다음 편도 리뷰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