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BL드라마]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에피소드2

2021. 7. 5. 23:11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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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대리입니다.

왓챠에서 인기있었던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에피소드2를 가지고 왔어요!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에피소드2
아다치는 쿠로사와의 마음을 알게 되서 그런지 본인의 집에서 자고가라는 쿠로사와가 왠지 불편하다. 쿠로사와의 망상을 보게되서 더더욱 불편해진 아다치. 게다가 갈아입으라며 준 잠옷 사이즈가 본인에게 너무나도 잘 맞는다! 결국 쿠로사와가 씻는 사이에 잠든척을 하고만다. 아침에 일어나서 쿠로사와가 만들어준 아침식사를 먹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에 잠긴 아다치! 
회사에서 아다치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상사에게 쿠로사와는 본인은 아다치를 신뢰하고 있다고 말한다. 아다치는 저녁에도 본인을 도와주는 쿠로사와에게 저녁식사를 제안하는데...
출처: 2화보고 끄적인 내리뷰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 왓챠

[왓챠 익스클루시브] 연애를 해본 적 없는 아다치는 30살 생일을 맞이한다. 하루아침에 마법사가 된 그는 접촉한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게 되고, 잘생긴 동료 쿠로사와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watcha.com

사실 드라마를 보면서 주인공인 아다치의 자존감이 많이 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잘생긴 쿠로사와가 본인을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그 상황에 대해서 친구에게 상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본인을 무시하는 듯한 상사의 발언에 아무 말도 하지 않죠.

아무래도 아다치가 계속 동정이었던 이유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낮은 자존감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쿠로사와는 그런 아다치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존재가 되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더라고요. 상사의 앞에서 아다치를 신뢰하고 있다는 말을 한다는 말도 하고 말이죠.

 

사실 어떤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내가 그 사람을 왜 좋아했는지조차 잊어버리게 되는 경우도 있죠. 어느새 아다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쿠로사와에게 빠져들고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출처: 국제뉴스

쿠로사와가 아다치를 어떤 계기로 좋아하게 됐는지 궁금하니까 다음 화도 계속해서 이어보려고 합니다.

체리마호 에피소드3 리뷰로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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