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BL드라마]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에피소드1

안녕하세요. 노대리입니다.

지난번에 드라마 추천으로 올렸던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에피소드1 리뷰를 올리려고 합니다.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에피소드1
연애를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우리의 주인공 아다치! 30살 생일이 되는 날 다른 사람들의 신체와 닿으면 그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단걸 알고 당황한다. 일부러 닿지 않기 위해 러시아워를 피해서 출근하는 노력까지 하는 아다치였지만, 엘리베이터까진 피할 수 없었다. 그 와중에 잘생긴 인기남인 직장 동료 쿠로사와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는데 쿠로사와가 좋아하는 사람이 바로 자기같은 생각이 든다. 뭔가 본인의 착각인 것 같은 생각이 계속 들지만 결국 알게된 진심! 쿠로사와가 아다치를 좋아한다는 사실! 이 와중에 야근을 하다가 막차를 놓치게되고 쿠로사와는 가까운 본인의 집에서 자고가라고 제안한다!
출처: 1화보고 끄적인 내리뷰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 왓챠

1화를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요. 역시나 다시 봐도 재밌네요. 

처음 이 드라마를 봤을 때의 당황스러움이란... 

근데 원래 BL드라마들은 이렇게 풋풋한가요?

뭔가 순수함의 극치!

 

아다치가 쿠로사와의 마음을 알게된 과정도 웃기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부딪쳐서 속마음을 계속 듣다보니 '혹시 나를?'이란 생각이 들게 된거죠.

출처:CHW

아니 오피스물같은데 뭔가 오피스물같지 않은 이 느낌은 뭘까요?

너무 순수한 이들의 연애과정!

썸타는 과정이 너무나도 재미나서 바로 다음화를 보고싶으실거에요+_+

그럼 노대리는 2화 후기도 얼른 들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