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BL드라마]새빛남고 학생회 에피소드13: 너는 이유가 필요 없는 정답이야(내용有)

왓챠에 새빛남고 학생회 에피소드 13이 떠서 바로 봤습니다.

새빛남고학생회 에피소드13
다온이는 소희에게 사진을 퍼뜨린 장본인이냐고 묻고 소희는 그렇다고 하고 다온이는 더이상 소희를 못믿겠다고 말한다. 왜 그랬냐는 남궁의 질문에 소희는 다온이에게서 태경이를 떼어내고 싶었다고 말한다.
다온이는 태경이를 찾지만 태경이는 신우와 함께 매점에 있었고 다온이는 돌아선다. 신우는 태경이에게 노래방에 가자고 하고 남궁이 같이 끼게 된다. 태경이는 노력하는 신우의 모습에 웃는다. 신우는 태경이에게 아무 이유없이 태경이를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거라고 말한다.
다음날, 다온이는 모두에게 다정했던 자신의 모습이 틀린 것 같다고 선생님에게 고민을 말하고 선생님은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말한다.
다온이는 신우에게 태경이와 이야기해보겠다고 말하고 신우는 깔끔하게 정리하는게 나을 것 같다고 한다. 태경이는 핸드폰을 고치고난 후 그동안 신우가 보낸 메시지를 보게 되고 신우의 마음을 알게 된다. 신우는 언젠가 알아주겠지 했다고 한다. 어제도 오늘도 태경이 생각을 한다고 말하는 신우. 그리고 내일도...

새빛남고 학생회 | 왓챠

출처: 최찬이 인스타그램

사람의 감정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사람의 상처는 그대로 남고, 감정도 남네요.
신우가 태경이에게 보내놓은 메시지들을 보니 사람의 감정이 참 다채롭기도 하고 그 감정이 그대로 깊어지면서 묻어나는 것 같아서 감동이네요.
근데 고등학생 멘트가 왜이리 수준이 높은건지>_<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네 생각이라니!

목요일이 너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