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BL드라마]새빛남고 학생회 에피소드15: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내용有)

악! 이번주에 정신이 없어서 새빛남고학생회를 놓쳤네요.
이제라도 얼른 보고 리뷰 올립니다.

새빛남고 학생회 에피소드15
다온이는 태경이에게 사과를 하고 태경이는 다온이의 사정을 이해한다. 그리고 본인이 힘들 때 자기를 위로해준 사람이 신우라고 말한다. 태경이는 신우에게 마음을 돌려주고자 한다고 말한다. 태경이는 다온이에게 진짜 원하는걸 하면서 살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다온이는 태경이에게 좋아한다고 말한다. 다온이는 태경이에게 선물을 주고 태경이는 다온이가 챙겨준 그림을 보게 된다. 고민스러운 태경이...
다음날 아침에 다온이, 태경이, 신우는 마주치게 된다. 축제 준비로 바쁜 친구들, 그리고 다온이는 태경이를 챙겨주고 이를 신우가 지켜본다. 태경이의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하는 신우. 태경이는 축제 부스에 나왔다가 학생회실에 놓고온 옷을 가지러 간다. 태경이는 옷을 찾지 못하고 다온이가 찾아서 보내주기로 한다. 신우는 쓰레기장에서 옷을 찾는 태경이를 보고 본인이 찾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신우가 찾지 못하고 돌아왔는데 다온이가 부스에서 옷을 찾아온다. 다온이는 소희가 빌려준 화장을 잘 못하는 태경이를 도와준다. 그리고 신우는 이제 태경이는 본인이 도와준다고 이야기한다. 립글로즈를 신중히 발라주는 신우.
새빛남고 학생회 부원으로 올라가는 태경이. 개인기를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당황하는 태경이. 하지만 꽃을 달고 태경이를 보는 신우의 모습에 웃는다. 그리고 새빛왕자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는 태경이.
학생회실에서 자고 있는 다온이를 본 태경이. 그리고 신우는 태경이를 붙잡고 가자고 이야기한다. 신우와 다온이 사이에서 고민하는 태경이.

 

새빛남고 학생회 | 왓챠

이야기가 참 매끄럽네요.
뭔가 귀엽기도 하고 단순한 스토리가 점점 보이는 느낌이지만 애들이 잘생겨서 계속 봅니다.

출처: koktv_official 인스타그램

앗... 근데 이렇게 계속 신우를 기다리게 할거니... 태경아...ㅠㅠ
뭐야 왜그래...ㅠㅠ
앗 근데 엠티 마지막날 뭐냐... 다온이... 그러고 몇주나 짠내났었네...
하지만 내 원픽은 신우야...
얼른 에피소드 16 보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