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영화추천]남극의쉐프
오랜만에 봐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가 있다. 개인적으로 일본영화들이 그런 장르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남극의쉐프 또한 그렇다. 오랜만에 봤는데도 재미있고 마음이 훈훈해지는 영화이다. 남극의쉐프는 남극 돔 후지기지로 파견을 간 사람들이 1년 동안 남극에서 지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기상학자, 요리사, 의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그들만의 일상을 보여준다. 개봉한지 벌써 10년이나 지난 이 영화는 현재 왓챠에서 볼 수 있다. 최근에 이렇게 왓챠, 넷플릭스 등 다양한 OTT서비스를 통해 이전 영화들을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아주 만족스럽다. 남극의 쉐프 | 왓챠 바이러스조차 생존할 수 없는 극한지 남극에서 1년 반을 생활해야하는 8명의 대원들. 고된 작업으로 지쳐가는 대원들을 위해 니시..
202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