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영화추천]남극의쉐프

오랜만에 봐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가 있다. 개인적으로 일본영화들이 그런 장르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남극의쉐프 또한 그렇다. 오랜만에 봤는데도 재미있고 마음이 훈훈해지는 영화이다.

 

남극의쉐프는 남극 돔 후지기지로 파견을 간 사람들이 1년 동안 남극에서 지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기상학자, 요리사, 의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그들만의 일상을 보여준다. 

출처: 네이버영화

개봉한지 벌써 10년이나 지난 이 영화는 현재 왓챠에서 볼 수 있다. 

최근에 이렇게 왓챠, 넷플릭스 등 다양한 OTT서비스를 통해 이전 영화들을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아주 만족스럽다.

남극의 쉐프 | 왓챠

주인공인 니시무라 역의 사카이 마코토이다.

개인적으로 리갈하이를 통해 알게 된 일본 배우인데 연기를 너무나도 잘해서 아주 좋아하는 배우이다. 이 영화에서는 남극 기지 대원들에게 요리를 해주는 조리 담당자로 나온다.  

출처: 네이버영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를 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남극의쉐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