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BL드라마]새빛남고 학생회 에피소드 7: 저한테만은 솔직해져도 돼요.(내용有)

안녕하세요.

노대리입니다.

이번주 출장으로 정신이 없어서 새빛남고 학생회를 미처 보지 못했네요.

주말에 열심히 보는 중입니다!

새빛남고학생회 에피소드 7
이상하게도 오늘따라 학생회 사람들이 태경이에게 좋아하는 음식, 케이크, 모자를 물어본다. 저녁6시에 학생회실에 간 태경이는 신입부원이 된걸 축하하는 자리임을 알고 갔지만 그래도 즐겁게 축하를 받는다. 그 자리에 소희도 온다. 떨어진 종이를 다시 붙이려다 넘어질뻔한걸 다온이가 붙잡아주고 신우는 이를 보고 떨떠름해한다. 다같이 찍은 다섯 명의 사진. 같이 자판기 가는 길에 소희는 다온이에게 태경이를 좋아하냐고 물어본다. 다온이는 친한 형동생이라고 답하고 소희는 자신에게는 거짓말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신우는 태경이의 풀어진 신발끈을 묶어주고 태경이는 이를 의아해한다. 한편 다온이는 전화를 받고 나갔다가 급한 일이 생겨서 간다고 말한다. 태경이는 다온이가 놓고간 가방을 가져다준다고 말하고 소희는 이를 못마땅해한다. 가려는 태경이를 신우가 붙잡으며 노래방에 같이 가자고 하지만 태경이는 이를 거절한다. 
태경이는 다온이 가방을 전해준다. 다온이는 태경이에게 집안 사정을 이야기하고 태경이는 자신에게는 솔직해져도 된다고 말한다. 

새빛남고 학생회 | 왓챠

뭐죠.

애들이 얼굴이 왜이렇게 점점 뽀얘지는걸까요?

카메라빨 받는걸까요?

출처: 와이낫미디어

태경이랑 다온이의 사이가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 

고등학생들이지만 각자의 사정이 다 있다보니 이를 털어놓으면서 가까워지는 둘 사이가 보이네요.

뭐랄까... 다온이는 태경이를 좋아하는걸까요?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해요!

얼른 보고 리뷰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