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드라마추천]백일의 낭군님
재미있게 본 드라마 중에서 스토리가 굉장히 재미있어서 기억에 남는 드라마이다. 바로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원득 역)와 남지현(홍심 역)이 주인공인데 둘다 연기를 잘해서 아주 재미있다. 왕세자인 이율은 살수의 습격을 받아 기억을 잃고 평민이 된다. 원득이가 되버린 이율은 마을의 노처녀인 홍심이와 결혼을 하게 된다. 홍심의 원래 이름은 윤이서였으며 양반 집안이었다가 평민의 신분으로 살게 된 역할이다. 이후에 기억을 다시 찾고 홍심과의 해피엔딩까지! 이서와 율은 어릴 적 만났던 첫사랑 사이였던 것도 드라마의 재미! 평민으로 전락했지만 말투는 여전히 왕세자인 도경수의 연기가 포인트! "지금 나만 불편한가?" 이 멘트를 굉장히 자주 하는데 유행어가 되버렸다. 줄거리 조선의 왕세자가 살수의 습격으로 기억을 잃고 ..
202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