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드라마추천]멜로가체질
드라마를 자주 보는 편은 아닌데 한 번 보면 여러번 돌려보는 편이다. 그 중에서도 자주 보는 드라마는 바로 멜로가체질이다. 처음에 이 드라마를 봤을 때는 '와... 대사 왜이렇게 많아.'싶을 정도로 대사가 많은 드라마였다. 하지만 보다보니 서른살의 고민, 사랑, 연애, 일에 대한 생각을 마구마구 분출해내는 드라마여서 그런 것 같았다. JTBC 드라마 방영 당시에는 시청률이 아쉽게도 잘 나오지 않았지만 젊은이들 사이에서 매니아 층을 형성할 정도로 유명세를 떨쳤던 드라마이다. 나도 굉장히 재밌게 봤기 때문에 요즘에도 자주 넷플릭스를 통해 보고 있다. 멜로가 체질 | 넷플릭스 스타 드라마 작가로 우뚝 설 그날만을 꿈꾸는 여자. 젊은 나이에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성공한 여자. 일하느라 혼자 아들 키우느라 정신없이..
2021.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