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야탑역 서울예미인피부과의원 후기

요즘 친구의 피부가 안녕하지 못하다.

그래서 친구가 정기적으로 다니는 피부과에 따라다녀왔다.

 

분당선 야탑역에 위치한 서울예미인피부과이다. 

건물 2층에 위치해있다.

 

서울예미인피부과의원

평일 기준 점심시간이 2시까지여서 2시에 맞춰서 다녀왔다.

바로 접수하니 예약자분이 있어서 조금 기다려달라고 접수대 선생님이 이야기했다.

다양한 미백, 모공개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와우... 탈모 프로그램도 있네

에스트라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여기 크림을 사용해봤었는데 만족도가 높았다.

원장님은 두분이셨는데 친구는 주로 남자분인 박동훈원장님에게 진료를 받는다고 했다.

이드보라 원장님은 여자선생님!

 

사실 친구 따라간건데 굳이 올린 이유는!

친구가 몇년 동안 꾸준히 간 피부과이기도 한데 접수대 선생님들이 굉장히 친절했다.

한번 더 체크하는 모습, 친절하게 고객들에게 응대하는 모습에 눈길이 갔다

친구에게 이 부분을 말했더니 사실 본인도 접수대 선생님들이 친절해서 오는 것도 있다고 했다.

 

병원이 사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으면서도 차이가 나는 부분은 바로 직원분들의 응대에서 나오는 것 같다.

굳이 멀리서 오지 않아도 근처에 사는 분들이라면 서울예미인피부과의원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